안녕하세요. 모두바이 입니다.
이미 뉴스로도 소식들을 접하셨을듯 합니다.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에서 한국 시간 9월 21일(월)부터 택배 분류 작업을 거부하기로 확정 되었습니다.
전국 택배기사 총 40,000여명 중 4,000여명 가량이 택배 분류작업 중단파업에 동참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한국의 추석명절과 겹쳐 배송일이 평소와 다르게 늦어질 수 있다는 점 안내 드립니다.
현재, 대책위와 택배사간의 협의조정중에 있으며 남은 3일기간동안에도 상기내용이 변동될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참여하는 택배사는 우체국을 제외한 민간택배사 전체이며 우체국 역시 파업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우체국에서도 민간택배사와 택배배송을 계약하여 진행하는 위탁택배의 경우는 배송이 지연될 수 있다고 하니,
이점 참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기 내용 확인 부탁드리며 다른 변동사항이 있다면 신속히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